최근에 내가 중학교도착 했는데 너무 배가 아픈거야 그래서 한 2교시 동안 버텼는데 더이상 못버티고 3교시 쉬는시간 3층에서 1층 화장실로 내친구들이랑 달려감 여기서 친구들이 왜따라왔냐면 한명은 나랑 같이 배가 아픈놈 한명은 문앞에서 지키는놈 한명은 쉬는 시간 종 치면 알려주는놈 이렇게 보건실 앞 화장실로 감 근데 갑자기 화장실 들어갈려고 하는데 뒤에서 어떤 선배가 우리쪽으로 달려오더니 화장실에 먼저 들어가서 문을 닫아버렸어그냥 화장실 칸 문도 아니고 화장실 문을 그래서 그때 머릿속에서 앗 ㅈ됬다 라고 생각한거야 그래서 돌아갈려고 하는 순간 선생님이 그쪽에서 나오면서 화장실 문이 열리고 들어갔는데 한친구가 갑자기 옆칸에 선배있는데 "아똥냄새 지리네" 라고 한거야 그래서 나는 또한번 생각했지 "아 ㅈ됬다" 하면서 배가 너무 아픈데 1층에서 3층으로 다시 올라가서 반에들어가서 혼자 기운없다가 밥먹고 괜찮아짐 그래서 다시는 그 보건실 앞 화장실 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