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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서폿,정글 하면서 생긴 리쉬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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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400 이상에서 내려가는것은 특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일단 양아치새끼

(특이한경우 - 꼬여서 리쉬가 늦어짐 or 진 4타 or 케틀 헤드샷)

 

리쉬 해줄때 나의 마지막 한타로 딱 정글이 평타 한대 치면 먹을 피가 됐을떄 매우 뿌듯함

사실 별로 안좋은거긴함. 먹어버리면 큰일남.

우리팀 정글챔에 따라 리쉬도 더 빡세게, 좀 덜 빡세게 하는 경우 있음. 빵테 같은 애면 가능하면 피관리 잘되도록 해주고, 더 많이 때려주려고 딜계산 빡시게함. 리신 같은 애면 걍 좀 대충 쳐주면 알아서 q평q로 깔끔하게 먹고감.

 

원딜할떄 리쉬는 가능하면 빡세게 해주고 싶지만 정글러, 서폿, 원딜 다 합쳐도 리쉬가 좋지 않다 싶은 경우에는 빨리 내려갈 수 밖에 없음.

최대한 늦게 내려올수 있는 정도는 내려왔을때 근접 미니언 2기까지는 평타로 먹어지는 정도.

멀리서 스킬써서 먹을 수 있는 경우 있는데 원딜 1랩 광역 스킬은 대체로 쿨이 길어서 딜교용으로 아껴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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