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말했는데 너 혹시 들었니 안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너 혹시 들었니 달빛 내게 닿을 때 마다 기도하는데 꿈속에 니가 보일 때마다 고백하는데 너 다 알면서 웃는 거지 니 눈빛에 빠져 나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지켜보다 결국엔 구해주러 올 거지 향들, 머문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