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갑자기 나한테 고구마 탄수화물을 찾아보라는거임 그래서 찾아서 알려주곤 갑자기 왜 고구마 탄수화물이 궁금하냐고 물어봄 자기 다이어트 해야한다길래 코런갑다 함 그런데 갑자기 아빠가 너는 생각없이 사는데 나는 이렇게 자기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함 갑자기 들어온 시비에 어이가 털림 나는 "그냥 물어본건데 왜 갑자기 시비를 걸어?" 라고 물어봄 아빠가 맞는말한거라고 함 내가 아빠한테 "아빠도 살 뒤룩뒤룩 쪄서 3년전에 다이어트 한답시고 안하다가 갑자기 탄수화물 양이나 물어보면서 나한테 생각없다고 할 자격 있어?" 라고함 아빠가 급발진하면서 쥐좃만한새끼가 뒤질라고 ㅇㅈㄹ을 함 내가 "사실적시 명예회손이 괜히 있는게 아니야" 이럼 아빠가 좃만한게 명예가 어디있다고 화를내냐고함 내가 "아빠도 명예가 어디있길래 뭐라하면 화내?" 이러니까 뒤질라고 씨발 이지랄함 개좃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