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꺼 솔랭 관전을 하는데 미드(블라디)가 중반부터 우물에서 템팔고 와리가리만 침. 그러다가 팀원이 4:5로 이기니까 다시 템 사서 트롤짓거리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4:5로 박살내고 결국 승리.
보는 내내 참... 저 트롤러는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궁금했음. 그래서 물어봤음.
이 이후엔 친삭 당해서 더이상 물어볼 수가 없었다...
진심으로 내 용건이 뭔지 모르는걸까....? 한편으로 그들의 심리가 정말 궁금하다. 아니 난 저렇게 해본 적이 없어서.... 저렇게 하고 승리당하면 기분이 좋을까? 아니면 복잡미묘할까? 어떤 기분일까? 비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진짜 어떤 심리에서 저런 행동을 하는거고 승리당하면 그 심리가 어떻게 바뀔지 너무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