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해도 별걸 다 무서워한다그래 ㅠㅠ 뇌 속에 amygdala 가 발달한 사람은 두려움에 민감해서 공포를 더 잘 느낀다고 배웠다구.. 내 심장이 놀라 떠는 걸 내가 어떻게 이성적으로 주체할 수가 없어 마치 사랑에 빠지는 걸 내가 어떻게 조절할 수 없는 것과 같지 않을까 결론은 무서운거 들어서 무서웠움..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