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 인생걸린 사람들 왜이렇게 많냐..
내년에 수험생되서 게임못하니까 마지막으로 프리시즌이라도 체험해본다고 독서실가기전에 자랭한판 돌렸는데
내가 살짝 틀이라 그래서 그러긴한데 방금바뀐거에 적응 당연히 안되는거아닌가.
그런거가지고 패드립하는건 좀 심하다 생각드는데 롤에 그것도 자랭에 인생 전부가 걸린것마냥 플레이하는사람 왜이렇게 많을까
자랭한판에 우리부모님 직업부터 인생의 등급까지 얼마나 많은것이 몇번이나 바뀐지 모르겠네 왤케 하위티어 유저보면 꼭 중국인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이런말 처럼
중국인을 욕하는게 아니라 욕을해보니 중국인이였습니다
하위티어를 욕하는게아니라 욕을해보니까 하위티어였습니다
딱 맞는거같음.
진짜 게임한판한판에 목숨걸고하는 하위티어 유저보면 자연스럽게 혐오로 이어지는지경임..
그래서 난 마무리하면서
이 정떨어진게임
수능 끝나도 군제대하고도 안돌아올것같아.
주변 지인들도 프리시즌 바뀌면서 롤접으셨던데
옵붕이들중에선 얼마나 접을지 궁금하긴하다. 초중고2 시절을 좋같아도 즐겁게해주던게임이였음
그래도 원하는 티어로 마무리하고 떠나니 미련도없고.. 건강히들 지내시고
남으신분들은 꼭 원하는 티어를 달성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