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4명이랑 어디가고 있는데 편의점 가로질러 가는게 더빠름 그래서 지나가는데
(대충상황 요약) 갑자기 거기 사장처럼 보이는 사람이 사장?:야 너 거기 서봐! 나:에?
사장:너 장사하는데 거기로 지나가면 어떻해!
나:아니 여기로 가는게 빨라서
사장:아니 손님들 불편하잖아!
사장:잘못했어 잘했어!
나:...
(친구 2명 따라들어옴)
사장:넌 또 뭐야!
친구 2명:뭐 사러 왔는데요(눈치 챔)
나:저 그냥 보내면 안되요?
사장:아니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해야 할거 아니야!
사장:너 일로 와봐
사장:다시 여기서 지나가면 혼쭐날 줄알아!
나랑 친구:대충 빠져 나옴 나머지 2명:제일 싼거 하나 사고옴(삼각 깁밥)
내가 잘한건 없긴한데 손님도 없고 그때가오후 9시쯤인데 개너무 하네 (한10분 잡혀있음)
내가 좀 나이든 사람이면 안이랬다.
내가 중학생인데 장사 안된다고 화풀이 하는거야 뭐야 
지건 마렵네....(코로나 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