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딩때 미술미술 노래부르면서 진짜 학원 보내달라 했었는데 부모님이 미술 돈도 못번다고 그러셔서 포기하고 그냥 학교도 대충 대충 다녔는데 지금 편순이임.. 미대갔으면 최소 망해도 스타벅스 직원은 들어갔을듯?
그러니까 옵붕이들은 하고 싶은게 생기면 그냥 밀어붙여 춤 노래 미술 유튜버 프로게이머등등.. 그냥 딱히 꿈 없으면 학교라도 잘 다녀서 취업하거나 대학가 근데 이게 좋고 진짜 재밌다 하는게 생기면 그거만해
시간은 흐르니까 지금 구데기 같아도 나중에 떡상할지 누가알아?
결론은
하고 싶은게 생기면 포기하지 말고 그쪽으로 가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