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의 정석을 보여주는 너구리, 캐니언은 뭐 말할것도없고 쇼메이커도 미드로써의 제 역할을 해주었고 서폿의 한계점을 찢어버리는 베릴의 플레이와 별다른 시팅없이 알아서 성장한 다음 후반에 캐리하는 고스트는 진짜 절대로 잊을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