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충들은 무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티모부터 시작해서 마이, 베인, 야스오, 블리츠크랭크가 합류했습니다.
유저들은 이런 애들을 묶어서 삼충일체, 삼충사 등으로 이름도 붙히고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롤에선 더 이상 그런 기쁨을 찾아볼 수 없군요. 우리 모두 다같이 그 때의 그 전성기를 다시 부활시켜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의 롤은 그저 티어만 올리는 게임이 되어버린 것 입니까?
아래는 충 역사의 발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티모, 마이, 베인 = 삼충일체
티모, 마이, 야스오, 베인, 블츠 = 오충대장군
티모, 마이, 야스오, 베인, 블츠, 유미 = ??
이제 새로 이름을 붙일 때 입니다.
그리고 요네도 껴야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