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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 산행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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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부지 일이 빨리 끝나서 아부지랑 같이 남산에 올라갔다. 오늘도 평소와 같이 올라갔다. 정상에서 쉬고있는데 웬 관광단이 평일 밤에 몰려왔다. 진짜 어지간히 할 일이 없나보다 라고 생각했다. 나도요 내려갈 때 슈퍼파워 워킹을 하는 아줌마를 봤다 보통 45도로 팔을 흔드는게 파워워킹인데 그 아줌마는 팔이 돌아갈 기세로 팔을 흔들고 있었다. 북한 군인이 걷는 모습이 상상돼서 아부지랑 겁내 웃으면서 내려왔다.imageimage imageimageimage 내일 온라인 수업하고 바로 학원갔다 오자마자 산에 가는 상상을 하니 기분이 ㅈ같아졌다. 하지만 오늘 밤늦게 까지 핸드폰 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다시 좋아졌다. 아 모르겠당. 오늘의 산행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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