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가 실험한건 맞는듯
정글 원딜 그냥 스무스하게 메타픽 나눠먹다가 갑자기 많고 많은 서폿중에 럭스가 튀어나옴.
플퀘는 럭스-케틀 보고 바로 카운터픽인 블츠 박음.
여기서부터 좀 게임 이상해지는데, 럭스를 가져간 TES는 팀에 탱커가 없으니 탑-미드를 단단하게 가져가고 싶었음. 최소 카밀처럼 다재다능하거나 오른처럼 받쳐주는 국밥챔프를 탑에 뽑고, 미드는 기동성 좋은 트페나 갈리오를 뽑고 싶었겠지. 그걸 아는 FLY는 바로 오른 카밀 잘라버리고 상대한테 볼리베어 밴을 강요함. 탑은 이제 1티어 다 나갔으니 FLY가 나르를 뽑음. 남은 탑 중에 모데카이저가 좀 끌리는데 나르가 나오니까 어쩔 수 없이 우르곳 뽑은듯. TES가 미드 아지르 뽑으니까 정석대로 로밍챔 갈리오 뽑고 끝. 트페는 조합상 너무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