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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 산행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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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벌써 옵붕이 산행일기를 쓴지 4일째 되는 날이다. 4일동안 산행을 매일 했으면 익숙해질만 했지만 개뿔 존1나 힘들었다. 오늘은 내리막길로 내려오는게 귀찮아서 계단으로 내려왔는데 중간에 한 4분의 1쯤 올라온 사람이 정상까지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봐서 내가 반쯤 남았다고 했다. 벌써 반밖에 안남았다고 생각하면서 올라가는 그 사람의 표정을 생각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imageimageimageimage 생각해보니까 어제 분당에서 식욕을 못참고 맘스터치 세트 하나를 다쳐먹어서 이렇게 힘들지 않았나 싶었다. 오늘부터 식단관리 개 빡시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의 산행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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