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385

옵붕이 산행일기 2

조회수 142댓글 5추천 3

오늘도 아부지랑 남산을 찍고 왔다. 어제 말끝마다 따를 붙혔더니 지금 보니까 좀 ㅈ 같은거 같아서 오늘부터는 그냥 정상적으로 쓰기로 했다. 오늘도 어제처럼 올라갈때는 계단으로 가고 내려올때는 내리막 길로 갔다. 올라갈때 숨차는건 오늘도 였다. 어제까지는 산에 올라가고 와서 치킨 때렸는데 1kg가 더 쪘다. 더 쪘다는 사실에 죄책감과 자괴감이 들어서 오늘부터는 식단관리도 철저히 하기로 했다. 하루에 한두끼만 먹고 밤에 야식이 땡길때는 물을 먹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생각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살도 안붙고 근육이 붙어서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내 모습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기로 했다. 내일 분당에 뭐 먹으러 가는데 나는 음료수하고 고기 몇점만 먹기로 다짐했다.imageimageimageimage


오늘도 야경은 개쩔었다. 오늘부터는 매일매일 손가락 모양으로 인증할 예정이다. 손가락 모양 추천해주면 다음 산행때 인증으로 찍도록 하겠다. 오늘의 산행일기 끗-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