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상어하면 난폭하고 커다란 물고기, 바다의 흉악한 존재로 떠올리기 마련이다. 물론 백상아리 뱀상어 등 몇몇은 악명이 높으나 실제 상어의 종은 400종이 넘는다. 그중 잘 나가는 덩치들을 제외하면 평균 1m정도며 사람을 보면 피해다닌다. 사람을 해치는 상어는 극히 일부이며 오히려 샥스핀 먹겠다고 사람이 조지는 실정이다. 상어에 의해 죽는 사람의 수는 애완견에게 물려 죽는 사람보다 적다. (사진은 갈치이다. 신경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