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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 산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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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부지랑 같이 남산에 갔따. 요즘 너무 많이 쳐먹은 나머지 10kg이 쪄서 오늘부터 매일매일 남산 꼭대기를 찍고 오기로 했따. 올라갈때는 계단으로 갔는데 숨이 차서 ㅈ댈뻔했따. 중간까지 갔는데 숨을 쉬기 너무 힘들었따. 내 체력의 심각성을 잘 알 수 있던 순간이었따. 올라가면서 매일매일 올라가서 체력을 키워야겠다고 다짐했따. 계단을 ㅈㄴ게 힘들게 다 올라갔는데 오르막길이 남아있었따. ㅈ같았따. 남산타워 끝까지 올라갔는데 숨이 턱끝까지 차서 진짜 뒤질뻔했따. 정상에서 마시는 물맛은 꿀맛이었따. 올라올때는 힘들어서 보지 못했는데 내려올때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보였따. 이 야경을 보고 오늘부터 매일 남산에 오르겠다고 한번더 굳게 다짐했따. imageimageimageimage image오늘의 산행 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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