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팀운겜이냐 아니냐는 솔직히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는 팀운때문에 못올라가는사람도 존재한다라고 올렸습니다.
이게 다른말로 하면 팀운으로 올라가는 사람도 있다는것이지요.
자꾸 여러분들이 도파를 비교해서 팀운겜이냐 아니냐로 판단을 하시는데
저도 제 자신이 티어를 올리려면 다이아 수준 되야 올라갈수 있다라고 글을 썼습니다.
제 친구는 럼블하나로 플레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적이 ap인지 ad인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ad들을 모릅니다.
블라디 ap ad인지도 저한테 물어보면서 했어요
근데 플레를 어떻게 갓냐면 일반게임을 저랑 천판이상하고 거의 2천판 했을겁니다. 감각으로 조진거라 판수는 좀 어마어마 하겠죠.
그리고 제가 이 친구랑 맨날 옆자리에서 보면서 했으니 느끼는건데 플레들치고는 라인전 제대로 하는넘들이 별로 없었어요
럼블이 4렙때부터 딜이 강력한 시기인데 그걸 딜교를 하다가 솔킬당하고 적정글은 2:2로 이길수 없는 상성인데도 갱왔다가 갱승당하고
탑이 터져버리고 이 친구는 그래도 라인전하고 한타가지고 겜 다 풀어갔으니 챔프는 잘 골랐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꿀빨았다고 말하고 싶진 않구요.
롤은 팀운겜이 어느정도는 성립됩니다.
티어를 한단계식 올리면서 좀더 수준높은 팀원들과 수준높은 적들과 만나면서 실력을 더 쌓고 느끼면서 올라가야되는데
실버에서 아무리 부케를 만나서 이겻던 판들도 솔직히 소용없습니다. 전체 합류싸움과 소규모 싸움이 이루어지는거 자체가
차이가 심합니다.
지금 팀운이 아니라고 한다면 별수 없습니다. 다이아이상급으로 잘해야됩니다. 부케들도 이길만한 실력이 필요하지요.
유튜브 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
첼린저 1&브론즈 4 vs 브론즈 5 ---- 첼린져 3 골드 5 ---- 플레 5 첼린저 3
안타깝지만 플레부터는 그래도 롤을 아는 시점이라 첼린저들이 진것이 유튜브에 있죠?
근데 저는 지금 현재 플레에 있는애들이 진짜 플레실력이 되는애들은 그다지 없는거 같습니다.
특히 여왕벌 서포터들이 플레에 더 많네요.
팀운이 안 조으신 분들 어쩔수 없습니다. 자신이 골드라고 실제로 다이아실력급 이상 되야 플레를 달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해서 티어올리신분들 나중에 후기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