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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 고민상담 들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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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옵붕이가 관리직을 맡고 있음.

2. 모든 직장들이 힘들겠지만 역시 코로나로 박살나는 시기(3~4월)에도 근무함. (현재 근속 1년)

3. 지금 다시 한번 덤벼드는 코로나 위기에 다른 직원들 근로 의욕잃고 지쳐서 떠나려는데

 전체 회의 때 전부 때려치고 나가려는거 옵붕이 때문에 다들 그만두는거 재고하고 다시 근무 중.

4. 본 근무지 외에 근무지에 티오가 급하게 필요해서 뗌빵 근무도 나가는 중.

5. 뗌빵 근무지 갔다가 퇴근하는 길에 오너한테 연락이 옴.

6. 힘든 시기에 함께 버텨줘서 고맙고 매장이 어려울 적마다 큰 도움이 된거 같아 고마운 마음이 크다

라는 이야기를 하며 성탄절 선물 미리 받는다 생각하며

갖고 싶은 물건을 이야기해보라고 함.

7. 딱히 없다. 별로 그런 생각을 가지는 물건도 없다. 생각도 없고, 괜찮다. 얼버무리며 사양하는데

 그럼 일주일 시간을 주겠다. 갖고싶은거 고민해보고 다음주에 물어볼 때는 대답해달라.




 A. 오너가 준다는데 받아라.

 B. 받지 마라. 나중에 똥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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