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코너 지나가는데 애기가 엄마한테 ㅇ엄마 킨더조이 사주세요 킨더조이 사주세요 킨더조이 사주세요 제발 하던거 생각나네.... 어쩜 저리 예의바를까,, 내가 슥 하나 쥐여주고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