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나도 그런적 있어.... 미친척하고 나처럼 해봐 알겠지? 밤에 누나방에 가서 누나 나랑 할래라고 하면 누나가 미안해 마음만 받을께 하고 사과했어....... 사과받았으니 괜찮지 않을까? (어째서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