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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한테 팩트로 후두려 맞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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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니까 추석인사부터 해야겠지

다들 세뱃돈 많이받고 맛있는거 많이먹고 즐추 보내길






추석인겸 할머니 산소를 가게됐음

나랑 엄마랑 강아지 데리고 셋이 갔는데

갔다가 여사님이 피곤하다해서 내가 운전하고 집에 오는 길에

여사님이 갑자기 질문을 던짐

강아지 누가 1000만원에 산다하면 팔거냐

난 안판다고했음

그리고 그럼 엄마는 누가 나 1000만원에 산다하면 팔거야?


그랬더니

니가 1000만원의 가치를 못하는 사람인데 당연히 1000만원받고 개꿀이다하면서 팔지

이럼ㅜㅠ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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