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가 처음 나왔을때를 생각해봐라 징크스가 갑자기 나오고 유쾌발랄하게 자기 팀원들 소개시켜주고 딱 봤을때부터 무슨 컨셉이고 어떤 느낌의 이벤트를 열고싶어하는지 우리 모두 전달받았잖아 근데 이번건? 특별히 기대할만한 떡밥도 없고 어울리지도 않는 스킨 내놓고.. 난 그때의 향수를 다시 느끼고 싶었을 뿐 이란 말이다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