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에디슨
전구의 아버지이자 발명왕으로 불리는 사나이. 라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실상은 샌드위치 백작이 도박에 빠졌었다는 루머만큼이나 충격적인 언론 플레이인데
토머스 에디슨은 유능한 사업가였을 뿐 스스로 발명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가 발명왕이라 불린 것은 특허를 먼저 등록해서 상대방이 법에 호소해도 소용이 없었기 때문.
대부분의 발명인들이 이과라 법에 취약했던 것을 잘 이용한, 잘 나가는 문과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