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글을 써줄 가치도 못 느끼겟음.
그냥 실수도 아니고 팀원이 브리핑 해주고 핑 찍어주고 말 까지 해줬는데 실수 함.
개념이 없는거임? 아니면 하기 싫은거임?
내가 박정하다고 생각함? 정말로 내가 이렇게 ' 실수 왜 함? ' 해서 게임이 지는것 같음?
아니 좀 물어보자. 니 따위가 그 종도 빡에 안되는 마음가짐으로 게임을 하면서 정글 픽하고 퍼블 쳐주고 말려두고 파랑 강타 가는건 무슨 생각이냐?
니 동선 가는거 개 쓰레기인거 아냐? 미드 정중앙으로 어디든 백업 갈수 있게 가는것부터가 기본인데 그따위것도 없고. 파랑 강타로 이리저리 돌아다녀봐야.
적 써폿도 시야장악하면서 니 동선 다 들키고 있는데. 렌즈도 안해 제어와드도 안사. 뭐하잔거냐?
그래두고 무리하게 직선갱 한단 싶고 되지도 않는 핑 찍고 잇고. 하; 뭘 더 말하냐.
아니 진짜 제발 양심이 있으면. 칼 서렌 하자고 하면 서렌 동의좀 눌려라 제발.
왜 개차반으로 망해두고 나중에 열심히 하잔 소리가 나와? 정신병 잇냐.
니 같으면 니따위로 쳐 망하고 실망감에 서운함에 불신감 안겨주는 니 따위랑 더 하고 싶겠냐?
승리가 목적이 아니라서 그렇게 말한다고? 나도 승리가 목적이야. 승리가 목적이니까 최대한 내 실수 없이. 팀원 실수 없도록. 하는거고. 할려고 하는거고.
다만. 승리를 떠나서. 너가 나에게 안겨준 그 불신감 때문에 더이상 널 믿지 못하겠다는거야.
정말로 내가 입을 털어서 졌다고 생각하냐?
니 동선이 문제라고 말해주고. 어디로 어디쪽으로 어떻게 해야된다고 말하고 있는걸로 보이냐.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팀원 손해 계속 일어난다고 말해봐야 뭐하냐. 의미가 없다 의미가. 정말 역겨워;;
제발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하고. 니 게임 이해도랑 챔프 폭 이랑 이길려고 밤 새면서 아파가면서 괴로움 겪으면서 성장통을 이겨내고 하는 애들이 하는게 랭겜 이다. 제발; 니따위 각오도 경험 도 없는 애랑 어울려주는 팀원들 생각해서라두.
책임 질수도 없는 플레이 제발 하지말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