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이미지는 아마 세라핀의 기본스킨의 모습일 거라고 생각함. 필트오버&자운 출신의 신예 스타라고 하는데, '마법사 미드챔' 이라는 컨셉도 그렇고 K/DA 그대로 나올 것 같지도 않음. 그리고 애초에 이미지 이름이 Mage_Teaser임.
여기는 Support_Teaser인데, 묘사한 설명을 보면 예고된 적 있는 그 탱커가 맞음.
가장 가깝고 검은 장미 표시가 있는 제국 건물로 이송 바랍니다. 라는 문구를 보아하니 녹서스, 그중에서도 르블랑 소속의 검은장미단에서 쫒거나 그곳 출신일 확률이 높음. 이미지는 아무래도 수배지인 것 같은데 생포한 경우에만 현상금을 준다는 것도 그렇고, 탈옥이라는 표현도 그렇고 애매한 관계이거나 얻어낼 게 있는 것으로 보임.
궁지에 몰렸을 때 순식간에 도망간다고 하는데, 클레드랑 비슷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측, 중장갑을 입고 있다고 하니 갑옷을 벗고 도망가는 능력이 있을 수도 있으며, 적의 갑옷을 파괴하는 등의 묘사도 있는 것을 보아 방어력이 높은 적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도 있음.
Jungler_Teaser임. 사실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보석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이쉬탈 출신인 것 같음. 그중에서도 바스타야일 것이라고 추측하는데, 이미 이쉬탈 출신 원소술사이자 암살자인 키아나가 있으니 비슷한 컨셉의 인간 챔은 아닐 것이고, 이쉬탈의 특성 상 바스타야 신챔이 나올 때가 되었음.
대충 넘겨 짚자면 아칼리+니달리(아리?)+키아나 느낌의 AD 암살자일 것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뒤틀고 정신을 지배하는 낭만적인챔피언이라고 하는데, 아마 매혹이나 비슷한 효과를 가진 스킬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라고 추측됨.
.
.
.
+
.
.
.
얘는 문도 컨셉 아트임. 근데... 솔직히 어수확 문도 너무 재밌어서 많이 안 바뀌길 바랬는데, 여기까지 왔으면 어쩔 수 없겠지.
그래도 단순한 플레이 스타일과, 식칼, 체력 재생은 그대로 놔둔다고 함.
근데 의아한 게 CC기와 이동기는 여전히 제외할 것이라고 하는데... 달라지는 게 뭐지...? 패시브나 E스킬 정도가 많이 달라질 것 같고, 비주얼 업데이트만 될 듯?
그러면 어수확 문도 계속 쓸 수 있겠징? 히히 신난당ㅎ
...암튼 그렇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