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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운으로 못 올라가는 유저도 존재한다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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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을 꾸준히 해온건 아니구요. 중간에 1달 쉬거나 아니면 계속하거나 이런식으로

과거 롤 이력

시즌 5 판테온 브1~ 골 3 종료 계정삭제

시즌 6 올라프 다른 사람계정 브4~ 실2

시즌 7 다른 사람 계정 마오카이 실5 ~실1

쉔  실 5~ 골드 5 ~실3 강등

본인계정 / 트런들 실3~골5 실 5까지 강등 / 올라프 실 5 ~골드 승격전 실 4까지 강등

이력 대충 정리 했구요.

보시다시피 골드까지는 마니 갔습니다. 그런데 골드에서 계속 수직하락하는게 정말 어이가 없었지요.

"니가 못하니까 강등 되는거 아니냐" 이렇게 보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버스로 올라온게 아닙니다. 한타형챔을 할때는 한타로 이겨왓고 운영챔으로 할땐 운영챔으로 이겨왔습니다.

패배를 토대로 승리를 했으면 승리를 토대로 연습을 많이 해오면서 유튜브 방송 보면서 많은 지식들을 익혀왔지요.

실버구간을 운영으로 캐리해온판도 꽤나 됩니다.

예전에 제가 글을 올렸듯이 실버들은 잘하는게 눈에 보이지 않으면 오더고 나발이고 안 따라주는게 현실이지요.

패작러들을 제외하면 지려고 게임하는애들은 없을겁니다.

롤챔스에서 해설들이 말하는것처럼 제가 강한타이밍 제가 약한타이밍 재면서 이대로 두면 어떻게 게임이 흘러갈지 예측을 하면서

탑을 서면서 생각해보고 내가 적 탑을 압살하는거보다 내가 먹어야될 라인보다 더 중요한경우에도 움직일수 바께 없는게 현실입니다.

봇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면서 같이 롤했던 친구들은 다 플레를 가고 이제는 부케로 다른포지파면서 즐겜하였거나 다른게임으로 갈아탓습니다.

베그하던 친구가 골1로 휴먼강등되었는데

그 계정을 제가 해서 7승 3패로 플레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 후 돌려서 플 5 34lp 였는데 전적이 13승 11패로 일단 마무리 되었습니다.

템트리도 제대로 못가는애들도 만나보고 정글이 카정을 당해서 힘든 상황인데도 시야석보다 향로를 가서 정글 장악당하고 다이브 당하고

정글차이 이 지랄이나 하고 그런 좁은 시야를 가진놈들이 플레를 달고 있다는게 너무 화가났습니다.

정글이 힘들어하면 시야석부터 가달라고 오히려 제가 부탁했습니다.

"정글 카정당해서 말렸는데 시야석부터 좀 가주셔야될거 같애요 적정글이 계속 올수도 있으니"

아니!!!!!!!!!!!!!!!! 이말을 실버에만 머물던 탑라이너가 해주어야되냐 서포터가 상황파악해서 정글 장악당할거 같으면 시야석 가서 적정글이

빼먹으러 쳐들어오면 아군들이 그 시야를 통해 도와줘서 게임풀어가야되는거 아냐?

왜 향로 서폿만 하는것들은 이런걸 안 도와주냐? 향로를 선템 갔다가 정글 장악당해서 결국 봇도 타워 내주고 다이브로 터지고

플레라고 하면 롤 이해도가 좀 높아지는 시점이라고 하였는데 제가 경험했을때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극과 극입니다. 대리로 올라왔거나 듀오로 올라온 병신들 라인박테형 서폿들

실버에서 게임할때보다 더 짜증이 나죠. 실버는 모르니까 그렇다고 치지만 플레에서 적 탑 미드가 ap인데 우리 아무무가 얼심부터 올리길래

물어봤습니다 "쿨감때문에 가요 왜요?" 플레티넘에 있는놈의 대답이냐 시발것아 욕나오네

"갈수 있지 않냐"  탑 미드가 바론 시야지역에서도 합류로 이어질수도 있는것인데 마방템을 하나도 안가는게 말이됩니까?

정작 티어를 올리기 위해 많은 지식들을 익히고 공부했던 제가 실버5까지 강등되기도 하고 시간낭비 많이 했었죠.

이제는 제가 플레를 가려면 다이아이상수준의 계산을 해야되겠죠.

그렇지 않으면 부케들팟과 대리로 올라온 버스충들을 업고서 캐리가 안되겠죠.

저는 제 스스로 골드 상위는 될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그랫기때문에 플레에서 그래도 좀 게임이 된것일수도 있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버 팀탓충들아 이거보고 팀운때문에 못올라갓느니 그딴소리는 하지마라 난 엄청나게 노력했다.

지금은 스간의 방송이나 보면서 롤을 쉬고 있는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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