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탈주자 40개, 닷지 113마리, 중국인 5읍읍, 폐미니스트 10꿀꿀을 만나며 과거 누군가 노동청에 라이엇을 신고했던 사태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놓이자
내가 직접 문의센터를 통해 알리기로 다짐함.
과거 1:1문의는 문의센터와 라이엇 코리아 본사가 서로 사맞디아니해서 딱히 열불내면서 신고해도 소용도 없었고 더해서 자동응답기나 그냥 개무시 등등 소환사를 조롱하는 일이 빈번했는데 홈페이지가 패치하면서 운영 방식이 바뀌었다는 말을 듣고
'아 운영진들도 하나하나 찾아서 처벌하기 힘들겠지, 내가 직접 알려줘야겠다.'
라는 착한 멍청한 생각을 하고 만나는 트롤러마다 신고를 해 줌.
결과는...
뭐....
도대체 노동청에 신고한 사람은 어캐한거냐? 나도 알려주라. 내가 9일전인가 8일전인가 이라고 써 있는 시점쯤에 한 통의 설문지가 날라오고 거기에 3000자 이상되는 엄청난 항소문을 만들어서 제출했더니 다음날 날라온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군행동강령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뭐...
씁....
그래, 트롤러도 패드립도 한국이 원조라 그럴 수 있다 치지만 폐미랑 중국인은 관리해야할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