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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인생경기에 감동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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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버에서 죽치고 살고있는 옵지유저입니다.

부케로 여차저차 해서 골드4까지 올라왔구요...

그렇게 골드3 승급전까지 치르게 됬는데 실버 2~5사이의 저에게 플레 팀원은 뭔가 달라보였습니다.

1승1패에서 이 마지막 게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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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탑에서 남자의 싸움이 있었는데

이렐이 피오라한테 선취점을 따고 뭐 그러려니 하고 실버식 정글을 돌고 있었는데 

카정을 와서 쌍벞까지 뺏기고 니달리한테 킬을 줬습니다 

게임시작 3분에 다시 탑에서 킬이나고 5분에 또 킬....

바텀도 그냥 터져서 13분에 1차타워가 나가고 상대 플레5의 니달리에 감탄을 하고 있었습니다

15분 1차 서렌 투표. 찬성 3명 18분 2차 서렌투표 찬성 4명...

 

그나마 제이스가 잘하고 있어서 함 계속 해보자고 했고 그사이 050이였던 이렐이 파밍과 킬먹으면서 성장하면서

소규모 한타에서 계속 승리하니 바론도 먹게 되었습니다. 

'아 이 판 잘하면 이길 수 있겠다' 이 정신으로 버텼는데 그 떄 27분 미드 2차 바텀 1차 탑 1차 나간 상황.

케틀이 조금 던져주면서 큰 부분도 있는데 니달리가 그렇게 쏀지 처음 알았습니다.

eq에 루시안이 원콤이 나고 결국 우리만 3명이 짤리며 35분 바론을 내주게 됩니다

그래도 이렐은 묵묵히 파밍하면서 결국은 니달리만큼 성장을 하게되며 

결국 그 후 한타에서 승리를 하게되며 게임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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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내내 정글차이가 오져서 팀원들에게 미안해서 욕먹으면서 게임했는데,

결국엔 극적의 승리라 옵쥐에 올려보게 되네요 끝나고 고맙다 말 좀 하려니까 바로 나가시더라구요....

필력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같은 팀원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여러분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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