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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사연 쓰고 갑니다. (님들도 이래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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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image.png image.png image.png image.png 솔랭 겜 시작 전 2픽 미드 잡혀서 "자꾸 선픽 잡혀서 짜증난다. " 한 마디로 시작함.

1픽이 서폿인데 "나도 선픽인데 가만히 있으니까 닥쳐라".

나: "왜 선시비?" "????????"

그러니까 사일러스 빼고 셋이서 신나하더니 블츠 말 받아주기 시작함.

겜 시작부터 짜증나서 봇 간다고 하고 힐들고 봇으로 달림. (나도 잘못함 ㅇㅇ)

그래서 진이 미드갔는데 미드 터지고 게임 진짜 다 터지고 이기는데

가만히 입다물고 바텀에서 cs받으면서 겜하는데

지들끼리 이기니까 좋다고 계속 나 까다가 블츠가 "야스오 내 응디 쫒아다니는 거임"

대충 순화하면 이런식인데 암튼 이걸 또 두명이 오지게 받아줌.

하도 짜증나서 블츠가 한 말 그대로 "아 겜하는데 시끄럽네 좀 닥쳐라^^" 라고 해줌.

그랬더니 또 세 명이 신나서 자꾸 신경 긁더라고

어쩌피 내가 뭐라 해도 지랄할 거 같아서 그냥 진만 따라다니면서 cs뻇으려고 하는데 결국 겜 그대로 쭉 터져서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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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겜 끝나고 로그가 저건데 겜 시작할 떄까지만 해도 이딴 짓 당할 줄 몰라서 스샸도 안 찍었었고 글 올릴 맘도 없었는데 진짜 억울해서 올려요.

제가 잘못한 건가요? 그냥 2픽걸려서 짜증난다고 한 마디 한 게? 그걸로 저딴 취급 받는 게?


롤 분위기 진짜 왜 이러나요?

좀만 뭐라하면 시비인 줄 알고 패드립 부터 뱉는 놈들밖에 없던데

일상생활 가능한가?

---------------------------------------------------------------------------------------- 우쭈쭈 해달란 거 아니고 걍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럼. 왜 저따구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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