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딩때 울엄마와 친하시던 학부모분들이 전부
내 여사친 학부모였단말이지?
그래서 옛날엔 학부모끼리 같이 놀러가면 여자애들 사이에서 자주 놀았단말이지?
근데 그때 멘탈 ㅈㄴ 약했어서 다구리 까여 울뻔 한 적도 있었는데
(찐따 처럼 무시하는건 아니고)
특히 손가락 접기 게임에서 맨날 다구리 까엿는데
어쨌든
그때 여자애들한테 둘러쌓인 그때가 가장 여사친이 많을 때였음
(아 그때 폰이 없던게 아쉽네...)
진짜 그때가 제일 후회막심인게
그때 여자애들 3명이 제일 자주 놀러갔는데
그 3명중에
한명은 짝사랑하던 애고
한명은 예쁘다고 유명한애였음
한명은 걍 그저그렇고...
무튼 그때 그 멤버로 만나면
재밌게 놀면서 다구리 까였으면좋겠다
그럼이상!!
아
이상하게 바라보진 마라
뜬금없이 생각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