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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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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목에 쓴 글씨의 말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을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이에 대하여 설명하기 위해서는 제가 LA에 있었을 때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저는 LA에서 지낼 때 한국어인 제 이름을 쓰고 다니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의 한국어 이름의 한 글자만 발음을 하는 것이 어떨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의 손흥민이 그러는 것 처럼요. 하지만 저의 이름에서는 한 글자만 따와서 발음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름을 그대로 발음하기보다는 초성을 활용을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에 옮겼고요. 지금 그 초성을 활용한 것은 사실 여러분의 호기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사용한 것입니다. 사실 제 이름의 초성이 아니라 국내의 유명한 모 야구선수의 초성을 따라 쓰고 그 분의 대화의 특성을 최대한 따라해보기 위해 노력을 한 것이고요. 여러분이 보시면 제가 말한 그 모 야구선수가 누구인지 단번에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말을 길게 쓰기위해서 의도적으로 관련이 없는 말을 쓰지 않고 전체적으로 말이 되도록 노력을 했다는 것도 아시게 될 것이고요. 참고적으로 이 글을 쓰는 데는 수정이 단 한번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저에게 글을 쓰는 재능 같은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군요. 여러분들은 이 글을 다 읽으셨으면 제가 쓴 영어 초성은 누구의 것인지 자신의 생각을 작성하여 주시고, 제가 그와 비슷하게 흉내를 내었는지, 그리고 이 글 전체가 큰 흐름에서 어긋나지 않고 짜임이 잘 짜여있는 지 등을 평가하여주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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