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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먹챔이 모조리 너프 먹어야 하는 확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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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니 챔프가 질병임.

푸짐하게 똥을 싸지르고 팀원의 도움으로 킬몇번 먹더니

성장형 챔프빨의 힘으로 겜을 이긴 경험을 겪고는 그 뽕에서 못나오는것

마약이랑 같은듯

초반부터 개발렸지만 성장형 챔프빨이라는 힘으로

중후반에 자신을 개패던 상대를 솔킬을 따냈을때 그때 느끼는거임

랩차와 템차이가 나지만 나의 현란한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 했다는 착각에 빠지는것

그순간부터 날먹챔은 나와 정말 잘맞는 챔프이고 난 피지컬을 타고났다는 정신병에 이름.

그 한순간 느꼈던 뽕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계속해서 이어감.

이미 중독 증상임

전판의 맛에 뇌가 절여져 일단 갖다 박고 봄.

성공하면 역시난... 지렸다... 하는거고 역으로 처맞아도 중후반 가면 성장형 챔빨의 힘으로 하드 캐리를 한다는 보험이 이미 깔려 있음.

팀이 잘해서 중후반까지 끌려 가거나 하면 똥싸질렀던 본인이 1인분 혹은 캐리를 했다며 자기위로를 시전함.

만약 팀이 상대팀과 비슷비슷하거나 밀릴경우 바로 팀차이를 울부짖기 시작함.

그의 논리는 이미 비록 내가 똥을 싸질렀지만 중후반까지 팀이 버티고 내가 성장하면 이길수 있었다 라는 공식이 대뇌에 박힘.




진실을 말하자면 날먹챔을 해서 똥싸지르고 중후반까지 질질 끌고가서 이겼다면

걍 다른 일반적인 챔프에 반반 갔으면 팀 버스로 15~20분안에 끝날겜임.

팀이 잘해서 15분에서 ~20분에 끝날꺼 날먹챔 들고 똥싸질러서 30~45분겜 만드는것도 재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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