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존나 평범한데 긴장감 좆도 없어 그리고 필력 병신이라 이해 안되는거 있으면 질문해
때는 2011년인가? 내가 중학교때 이다 그때 반에 되게 이쁜애가 있었는데 걔가 사교성이 좋은건지 아무한테나 번호 공유하고 그런 개방적인 애였다 나한테만 그런건 아닌것 같지만 쨋든 매일 연락도 자주하면서 점점 엄청 친하게 지내는 부랄친구가 되었다 나랑 비슷한 방식으로 그 여자애랑 친구된 놈들 아직도 같이 노는 사이다 지금 그 친구중 한명 집에 와있다 헤헤 물론 그 여자애랑 사귄애도 여럿 있었다 난 아니었다 난 호감이 없었거든 그냥 친구로 지내고 있었지 어 근데 걔한테 처음으로 호감이 생긴게 걔 수능 망치고 존나 울었을때임 친구들 다같이 위로해주고 했었지 그리고 1년인가?쨋든 그 후 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갔지 근데 돌아오자마자 갑자기 그 여자애가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고백 때리고 사겼어 ㅇㅇ 끝이야 니들이 기대하던 그런 장면 없어 존나 평범함 그리고 고백 멘트는 더러워서 못적겠다 자 이제 됐지? 이제 자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