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좀; 하는 지역이나 인간이 못 사는 곳은 뺌 공허 그림자군도 타곤(쓰기 귀찮음) 밴들 시티 없음
데마시아
강력하고 질서 잡힌 왕국임, 정의와 도덕을 중시하며, 비옥한 농작물과 군사정책에서 비롯되는 최고의 군사력을 자랑함 치안 정말 좋음 ㅇㅇ
허나 폐쇄적인 질서가 개심함. 만약 귀족가문이 아닌데 너한테 마법사의 재능이 있다면 핍박받고 사실상 죄인으로 취급됨. 자유 얻고싶다고 마법으로 깽판쳤다간 끌려감
최근 자르반 3세가 갑작스럽게 시해당하고 왕자였던 자르반 4세가 왕위에 올라왔는데 사일러스의 혁명봉기때문에 전보다 강경하게 마법사들을 탄압하는 정책을 피려고 함.
귀족주의와 폐쇄성으로 쇠락 단계에 있으며, 사일러스의 주도로 차별받던 마법사 하층민들의 혁명이 진행중. 여기 동참할 수 있지만 혁명이 실패하면 너 당연히 모가지 컷남
녹서스
신분, 배경, 출신지에 관계없이 힘으로 직접 재능을 입증할 수 있다면 인정받는 제국임, 출셋길 오르기 쓉가능 ㅇㅇ 마법 탄압 없음, 역으로 제국이 마법사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그들의 특별한 재능을 연마시켜 녹서스 제국을 위해 활용함
누구에게든 능력만큼의 지원이 보장되며, 계급보다 능력을 우선함.
근데 양육강식 사상을 가진 제국이라 능력 없으면 인정 못받음. 힘이 전부라 힘없는 약자들은 그냥 구석에서 죽어가야됨. 승리를 위한 수단이라면 무엇이든지 사용함. 네가 청소년이라면 소년병으로 끌려갈수도 있음.
괜히 깝치고다니다가 귀족들 눈에 거슬리면 암살당할수도 있고 힘있는 귀족이 민간인을 학살하더라도 죄를 책망받지 않음
계속 다른 국가 침범하고 전쟁일으켜서 외교 망한 국가 좀 있음. 데마시아나 아이오니아는 말할것도 없고 빌지워터랑도 사이 안좋음
프렐요드
혹독하고 가차 없는 기후의 땅임. 사실상 여기 태어날 때부터 전사이며, 극악의 환경 속에서 살아남아야 함
개추움 일단 존나추움 러시아급 추위가 1년 365일 지속됨.
허나 네가 냉기의 화신이라 불리는 존재로 태어났다면 저기서 애쉬마냥 맨살 까고다녀도 안얼어죽음 태생적으로 크고 강인한 육체도 타고남. 절대 녹지도 않고 쎈 얼음 정수 사용 가능.
근데 냉기의 화신이 아니라 일반인인 온기가 필요한 자라면 하위 계급에 심하면 노예까지 될 수 있음. 추위 못이기고 죽는 사람들 나옴. 그게 네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이 될수도 있음.
아바로사, 겨울 발톱, 서리 방패 세 부족이 프렐요드에서 싸우는 중.
서리 방패 부족의 수장인 리산드라가 칼바람 나락 밑에 봉인한 냉기 수호자(공허 수호자)들의 봉인이 점점 풀리고 있음.
반신 볼리베어가 잊혀진 지 형이랑 다르게 아직까지도 프렐요드를 거닐며 제물과 복종을 요구함.
아이오니아
태초의 땅임.
녹서스 침공 이후로 과거의 고립된 평화로 돌아가 목가적 전통을 유지하고자 하는 온건파, 아이오니아의 마법을 무기화해 녹서스에 복수할 단일 국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급진파가 있음
마법을 일상적인 것으로 봄. 그냥 거의 핸드폰 쓰는거처럼 씀. 점을 쳐주기도 하고 말이 통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약도 만들고 그럼 마법사가 살기에는 영토 자체에 마력도 넘쳐흘러서 제일 좋을듯
근데 미친싸이코 진 탈옥함. 지금은 체포됐던가 아무튼 리그뛰는거보면 감옥에서 안썩고있겠지... 바스타야들이 인간들이 자기 터전 오염시키는걸 보다 못해 혁명 계획중
다르킨 중 두명이 아이오니아에 있음, 심지어 그중 하나는 케인 이 미친놈이 지 무기로 삼아버려서 자칫하면 몸 뺏겨서 다르킨 강림함, 부정적인 감정을 먹는 아자카나가 사람 노림.
슈리마
예전에는 넓은 남부 대륙 전체를 호령하던 강력한 제국이었으나... 빡대가리 아지르가 지 친구 제라스한테 통수맞고 소멸당한 이후로 멸망한 제국임
더움 존나더움 이집트임 1년 365일 건조한데 존나게 더움. 그래도 현황 자체는 괜찮은 편 항구도시도 있고 외교관계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옛 황제도 부활함
근데 문제는 여기 공허태생 나오는 차원포탈이 빠꾸없이 그대로있음
공허태생 계속 기어나옴, 너 운 안좋으면 사막 지나가다가 제르사이라고 렉사이 동족들한테 잡아먹힐수도 있음.
자꾸 도굴꾼들이 슈리마 유물 도굴해감
웬 예언자 한명이 공허를 숭배하는 사이비 하나 만듬. 근데 그게 존나 번성중;;
빌지워터
대해적시대를 맞은 도시임 화산군도 바다뱀 군도와 푸른 불꽃 제도의 총칭인데 일단 해적 많은 곳은 바다뱀 군도니까 알아서 구분합시다
치안 제일 안좋음 해적, 밀수꾼, 사기꾼, 도박사 등등 세상의 온갖 악당들이 다 모인 곳.어느정도나면 매일 새벽 부둣가에 지갑을 털린 채 목숨을 잃은 부주의한 여행자들의 시신이 떠오름
다만 암시장이 정말로 활성화가 잘 되어있어서 웬만한건 다 여기서 구할수 있음. 어떻게 구하냐구요? 돈이지
다만 배 타고 바다 나갈때 나가카보로스한테 공물 안 바치고 나가면 노딜러스 아니 노틸러스가 나와서 바다뱀이랑 같이 니 배 부서트림.
비정기적으로 찾아오는 해로윙 시기가 되면 그림자 군도에서 나온 검은 안개가 빌지워터를 제일 우선적으로 덮침, 언데드랑 유령 출몰. 푸른 불꽃 제도는 나가카보로스 교단한테 보호받지만 바다뱀 군도는 그런거 없다 본인들 힘으로 버텨야함
필트오버
번영을 누리는 진보적인 도시로, 갈수록 그 영향력이 증대해가고 있음.
데마시아나 녹서스처럼 규모가 아주 거대한 도시국가는 아니지만, 중세 수준인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발전한 과학력과 사회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마법공학을 이용해 발명품들을 만드는 것도 다 필트오버 기술.
근데 그만큼 선민의식 개쩔어줌, 밝고 깨끗한 이미지 뒤에는 온갖 사업가와 상류층의 비리가 빈번함. 심지어는 카밀같은 첩보원을 고용해서 고위층 가문 사람을 암살하기도 함
심지어는 그렇게 혐오하는 자운에서 기술이랑 인재만 쏙 빼감ㅋㅋㅋㅋ 진짜 쓰레기들
징크스인지 정크랫인지 하는 웬 미친년 하나가 자꾸 깽판치고다님
자운
필트오버를 관통하는 깊은 계곡과 골짜기 밑에 자리잡은 거대한 지하도시임.
하늘에 미세먼지 낀것마냥 하늘이 파란색이 아니라 잿빛임. 필트오버에서는 다양한 규제 때문에 할 수 없는 위험한 실험이나 불법적인 산업을 자운은 제한 없이 받아들이고 있어 그만큼 심각한 환경 오염으로 가득함. 특히 지하수 오염이 진짜 개심함
게다가 독성 스모그가 거리에 깔린 곳도 많아서 방독면이 없으면 밖으로 나가는 것도 목숨을 걸어야 함 이게 도시냐
그래도 나름 사람들 유쾌하게 살아가고 있음 에코성격좀보셈
마법공학이 발전한 필트오버와 다르게 화학공학이 발전함. 자기 신체 기계로 개조한 사람이 좀 됨.
웬 미친 보라색 괴물이 치료(물리)를 시전하려 함
이쉬탈
슈리마 사막 동쪽에 위치한 정글 지역으로, 원소 마법의 대가임
와칸다. 요약 끝
원소 드래곤도 살고 사람들이 원소 마법도 쓰고 뭐... 나쁘진 않은 도시다. 다른 지역에서는 타고나거나 마법공학을 이용해야 하는데 얘네는 ㄹㅇ 일상처럼 씀
근데 이샤오칸 왕가의 정보조작으로 대다수의 이샤오칸인들은 룬전쟁 이후 세계는 멸망했고, 이쉬탈의 사람들만 유일하게 남았다고 믿고 있음
왕족끼리의 신경전도 치열함. 막내공주인 키아나는 자기 위의 아홉 언니들을 제치고 이쉬탈 전체를 다스리는 여왕이 되려고 하고. 진짜로 자기 언니한테 막고라 신청해서 걸을 수 없는 몸으로 만들었을 정도
녹서스나 필트오버같은 애들이 주기적으로 개발하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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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죽택 불가. 반드시 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