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발 이속 덕에 2티어 신발 빨리 올릴 필요 없어서 딜템 빨리 뽑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인데 대부분이 별 생각없이 돈 되면 일단 신발 올리고 봄. 룬에서 마법의 신발 찍는 것도 좋음.
2. 룬 선택
이속은 이미 충분한데 난입 픽률이 너무 높음. 들면 안 되는 건 아닌데 굳이 어렵게 게임하는 거임. 도트딜과 가장 잘 어울리는 어수확이란 룬이 있잖슴.
난입 승률 45%, 어수확 승률 49%. 어수확 제외 다른 룬이 승률 다 깎아먹는 중.
난입은 프로 경기에서나 드는 걸로.
3. 쿨감
Q쿨 = 정글링 속도&이동속도 라서 쿨감이 되게 중요한데 릴리아는 룬메 이후에 리안드리 라일라이 올려야돼서 템으로는 10%밖에 못 챙김. 그래서 룬에서 쿨감을 들어줘야 함. 그렇다고 깨달음 들고 10레벨 기다리는 건 정글러에게 너무 힘드니 논외, 우주적 통찰력이랑 능력치 파편에서 쿨감 골라서 15% 챙기는 게 가장 승률이 좋음. 상대 보고 CC기가 많이 없어서 Q 많이 쓸 수 있겠다 싶으면 쿨감신 가도 나쁘지 않음.
4. 뇌지컬
당연히 난이도 문제가 제일 큼. 피지컬보다는 초반을 어떻게 넘길지 동선 설계를 짜는 게 중요함. 이건 그냥 많이 해보는 게 답이라 조언할 게 없네.
요약: 2티어 신발 굳이 빨리 올리지 말고, 어수확 들고, 마법의 신발에 우주적 통찰력에 능력치는 쿨감 찍으셈. 그리고 상위티어 릴리아 관전하면서 동선 짜는 거 배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