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간년들이 뭘 착각하는 것 같은데 김정수 감독 지금 경질가능성 있냐? 이러는건 단순히 성적이 안나와서도 아니고 그미드를 기용을 안해서도 아님.
클로저를 쓰는건 단순히 페이커의 폼이 팍 떨어졌었으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음. 인터뷰로 페이커 없으니까 오더 안갈려서 되서 좋다니까 클로저가 더 좋다는 생각 할 수 있는건 감독입장에서는 존나 당연한거지.
그런데 와카전때 클로저가 1패 하니까 한달동안 외부스크림 참여도 못했던 페이커를 갑자기내보내서 결국 지고 욕이란 욕은 다 후려쳐먹음. 폐급폼에서 갑자기 출전했는데 1세트라도 딴게 신기할 정도고.
클로저가 진짜 더 잘한다고 생각했으면 이기든 지든 클로저를 계속 써야지. 근데 결국은 지니까 한달동안 외부스크림도 참여못한 페이커가 나오게되면서 막판에 꼬라박고 진거.
이게 첫번째로 신뢰하지 못하게 된거고 두번째로 로스터를 정하지를 못함. 상식적으로 와카전 끝나고 고작 7일동안 합 맞춘 팀이 선발전을 나간다는것 자체가 존나 건방진거.
즉 일주일 합 맞춘 팀이 아프리카를 이긴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지. 이건 선발전 선수들을 응원해줘야 마땅함. 응원과는 다르게 서머시즌을 겪으면서 선발전까지 제대로 된 로스터도 정해지지 않는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 감코 탓하지 말라면 애초에 선수들보고 선발뽑아서 나가는거까지 정해야되냐? 이건 슼뿐만 아니라 딴팀도 포함됨
그나마도 정해진 로스터는 3신인+에포트+그미드. 이러고 딴팀도 아니고 가을젠지를 이기는게 가능하냐? 딴것도 아니고 로스터 하나 제대로 못 정한건 선수 못 믿고 로스터만 졸라게 바꾼 감코진의 잘못이 아니면 이것도 슼갈이나 선수탓인거냐?
심지어 구마유시는 데뷔전상대가 룰러 라이프 봇듀오 ㅋㅋㅋ
세 번째로 선수에게 책임좀 물어달라는 인터뷰. 감독이 팀에 대해서 인터뷰하는데 '젠지랑 차이가 많이 난다' '선발전은 비난을 잘 견디는 선수들으로 구성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그 씨발놈의 '오더 일원화'도 타팀팬덤이 그렇게 까는 범인 찾기식 인터뷰 그 자체였는데 이러한 것들이 선수들에게 정신적 영향을 과연 안 끼쳤을까ㅋㅋㅋㅋ. 반대로 씨맥이 '특정라이너의 기량부족으로 쓰로잉이 커서 걱정이다.' 혹은 '비난도 비판으로 받아드리는 선수들로 구성하겠다' 이런식으로 말했으면 슼갈이 얼마나 물어뜯었겠냐?
적어도 감독은 선수들 멘탈 관리 해줘야지 김정균이 그 존나 모범적인 사례고. 그런데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멘탈 관리가 잘도 되어있겠다.
네 번째로 선수들에게 보여준 태도임. 선발전 끝나고 선수들 숙소 나왔을때 존나웃김. 선수들이 다 현타오고 있는데 위로해 주는 사람은 사무국장 하나고 감코진은 도대체 어딜 간지 노쇼시전중.
심지어 밴픽 과정에선 사무국장도 입은 유니폼은 어디가고 잠옷에 슬리퍼에 수첩도 안들고 밴픽을 하는데 그런게 코미디 그자체지 오죽하면 롤갤에서 슼감코수준 이러고 놀리겠냐ㅋㅋㅋㅋ
상식적으로 선발전 최종전을 맞는 팀의 감코가 해야할 태도냐? 자꾸 성적 안나와서 경질한다 개씹소리를 씨부리는데 지금보다 더 성적이 바닥깔던 18년에 김정균 경질하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음 그땐 선수들 폼이 다 씹창난것도 있겠지만.
지금 슼팬들이 단순히 성적 안나오고 그미드 안쓴다고 생때부리는게 아니거. 제발 깔려면 제대로좀 알아보고 까자고
3줄요약
감코인터뷰부터 마인드가 선수가 감당해야할걸 못한다 대놓고 꿀맥임 그러면서 밴픽하는 자세부터 잠옷이나 슬리퍼신고 노트랑 펜은 보이지도 않음 로스터도 하루전에 겨우 정하는거 이딴게 합쳐져서 신뢰가 바닥을 보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