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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관찰일지(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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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랭크를 시작하고 1달동안 브론즈 1에가기까지 있었던 일을 기반으로한 관찰일기임.

일단 탑. 브론즈에서 얘네들은 말이 통하지않는 녀석들임. 솔킬따이면 정글차이외친다는 말이 괜히있는말이 아님. 일단 강에 시야확보가 다 돼있고 정글러가 자기 코앞까지 와도 자기가 죽을때까진 빠질생각을 안함. 그러고 하는말이 ㅈㄱㅊㅇ 그리고 가장 암걸리는게 내가 바텀에 있는데 지가 솔킬따이고 라인커버해달라고 징징댄다는거임. 한마디로 정글 동선낭비를 유도함. 또 모든 라인중에 가장 게임을 중도포기하는 빈도수가 높은것같음. 마지막으로 탑들은 자기 피지컬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큼. 그래서 칼챔을 선호함. 하지만 나는 얘네들이 칼챔을 들고 이기는걸 본적이 거의 없는것같음. 후반엔 합류를 잘 하지않으며 텔은 라인에 복귀할때만 사용함(사실 텔 별로안듬. 대부분 점화)

물론 좋은 탑도 있긴함. 이런류들은 보통 채팅을 아예치지 않거나 핑만 사용함. 또 실력이 뙈 좋은편임. 아주 가끔씩 실력은 보통이여도 성격이 좋은 탑들을 만나기도 함. 이런애들은 자기가 갱을 당해도 남탓을 하지 않고 꿋꿋이 게임함. 완전 갱이 필요한 상황에서 갱을 요청할때도 디게 정중한 말투를 사용함. 만나면 기분좋음

결론:브딱이에서 탑은 대부분 성격이 좀 그렇고 남탓을 선호한다다운로드파일-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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