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킬 5번 정글 개입도 없이 5번 죽던 티모가
딱 이렇게 말 하더라
욕은 한마디도 없었다.
" 하 올라 갈수가 없네 올라 갈수가. 내가 팀 때문에 올라 갈수가 없다. 너네는 이겨줄 가치가 없다."
이말하고 템팔더니 달리더라.
지혼자 죽고 지때문에 겜이 곱창인데
앞뒤 안맞는 소리를 해대며 템 팔고 달리는데
그 충격은 부모 찾는 드립을 접했을때 보다 몇배는더 충격이었음
하도 어이가 없던 기억이라 아직도 기억난다.
그 이후로 똥싸게 남탓러 10판에 1명 8판에 1명
5판에 1명 이런식으로 늘어나더니
지금은 1~2판에 무조건 있더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