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내가 중학교 2학년이였을때 일이지... 공부하기는싫고 그렇다고 게임만하기는 부모님에게 너무 죄송하여 그렇게 읽으라는 책만 주구장창 읽던시기(책 읽는거 좋아햇음)그러던 어느날 도서관에 어떤 여자애가 한명있는거임 독서실특성상 등쪽만보엿기에 그냥 내가읽던거나 읽으러감(빌린거 잃어버려서 연체당함) 그러고 쉬는시간마다 도서관가서 조금이라도 읽었음 내가 아싸여서그런진 몰라도 그 뒷모습만보인애가 몇일전에 전학온애라고 하더라고 친구없어서 책만읽고 나랑비슷하네..이러면서 난 내책읽었지 난 도서부도 2년동안 하고있어서 도서관 사서님이랑도 어느정도 친햇음 그러다가 사서님이 쟤랑 좀 친하게 지내주면안되갯냐는거임 난 난감햇지 근데 여름방학끝나고 도서실이 좀 바꼇더라 앉을때 마주보면서 앉을수있게 잃어버린책도 내가 사와서 갖다냇음 책 빌려서 가는데 걔가 그책 좋아하냐면서 나한테 말거는거임 그래서 좋아한다고 말햇더니 책읽는것도 좋아하냐 그렇다고하니까 앞으론 자기랑 도서관 같이다니지않겟냐는거임
반응좋으면더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