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극적이라 ㅈㅅ 제목대로임 꽤 친하게지내는 친구랑 싸웠는데 이유가 친구가 너무 힘들어서 300만원만 빌려달라고함. 딱6개월쓰고 돌려준다고했고 난 충분히 빌려줄의향이 있었음 6개월정도 주식안하고 무이자 은행에 넣어놨다 생각하려했는데 친할수록 돈문제는 확실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빌려줄수는있는데 니가 돈을 나한테 언제빌렸고 언제갚을건지 정확한 증거가되는 서류 하나만 쓰자 라고했더니 우리사이에 차용증같은게 왜필요하냐고 자기를 못믿냐면서 빌려주기싫으면 싫다고 말하라하고 그뒤로 몇마디 나누다가 지금까지 카톡답장없음.
친구사이에 차용증 받으려한 내가 심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