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1,418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결국 시들기 마련이다. 허나 그 꽃이 간직한 아름다웠던 순간마저 부정하진 말아라. 너 또한 아름다웠던 순간이 있었을테니. 너 또한 시들고 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