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카사딘에 한표
사막 떠돌이에서 시작해 안내자 노릇까지 하게됐는데 여자 하나랑 눈맞아서 애가지고 정착해서 행복하게 사나 싶더니
잠깐 일때문에 필트오버 갔더만 그 사이에 살던 마을 다 공허가 갈아엎어버려서 사실상 아내 사망 딸 실종
그러고 폐인처럼 살다가 우연히 들은 예언자에 관한 소문을 듣는데
이케시아 전설을 알고 있던 카사딘으로서는 아 저새끼다 슈리마에 공허가 또 침입한거라면 내가 살던 마을뿐 아니라 다른 수많은 마을을 집어삼킨 것도 공허의 짓일거다 생각하고 공허에 맞섬
근데 공허 영향으로 살날 별로 안남음
단문 배경에 세계에서도 가장 어두운 곳을 불타는 검을 휘둘러 헤쳐나가는 카사딘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 는 말이 나옴
자신의 딸이 공허에서 살아 돌아왔음에도 많은 시간이 흘러 서로 못알아보는 상황
옛날챔이라 카이사 상호작용대사 없음
현실시간 약 10년지기 원수 말자하랑도 상호작용대사 없음
자기 딸래미 KDA 프레스티지 IG 등등 예쁜스킨 다받을때 아직도 전설스킨이 없음(카사딘 지금 나온지 약 10년째)
이보다 더 불쌍한챔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