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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시간 빨리 흐르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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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동생들 옛날에는 여동생은 이쁜 바비 인형, 인형의 집 이런거 갖고 싶어 했고 사달라고 했었고 남동생은 레고, 로보트, 파워레인저 무기 장난감 같은거 좋아했고 사달라고 했었거든

지금은 애들이 커서 중학생이 되고 그러니까 그때 그런점이 다 사라지고 여동생은 하루종일 폰보고 있고 남동생은 하루종일 컴터 게임하고 있어

뭔가 그때의 그런 모습들이 조금 그립네 ㅋㅋㅋ 다시 못볼거라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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