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때인가
세기말때였는데 그때 당시에 아칼리 승률이 11전 0%까지 찍었었음
이때 분명히 마인드가 '난 절대 아칼리를 못하진 않아. 적어도 이 구간에선 먹힐텐데 왜 한판을 못이기지'였었음
나쁜 카드라고 생각 안했으니까 당연히 계속 사용했고, 그러면서도 게임 내용이 솔직히 내가 못한판이 거의 없었음.
근데 진짜 신기하게 아칼리만 하면 지는거임. 11판까지
결국은 그 다음부터 뭔가 또 이기기 시작해서 최종승률은 40퍼대까지 올라갔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까 9승 13패. 11패 이후 2번뺴고 다 이겼었음)
진짜 마가 씌인 구간이 있었던거 같음...
이번 시즌엔 반대로 이블린만 하면 이기길래 내가 이블린 개고수된줄 알았었음. 15연승인가 했었는데
결국은 귀신같이 승률 떨어짐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