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5,759

강아지에 대한 잡지식을 알아보자

조회수 918댓글 4추천 20

반갑다. 오늘은 강아지들에 대한 쓸데없고 유익하지도 않은 잡지식 여섯 가지를 알려줄 것이다.


Screenshot_20200821-180835_Gallery.jpg•첫 번째

강아지는 친한 사람을 만나면 왼쪽 눈썹을 움직이고 낯선 사람을 만나면 오른쪽 눈썹을 움직인다고 한다. 또한 기분이 좋으면 왼쪽 귀, 나쁠 땐 오른쪽 귀를 움직인다. Screenshot_20200821-180855_Gallery.jpg •두 번째 : 강아지들은 냄새로 시간을 느낀다.

미국의 한 동물 심리학자에 의하여 밝혀진 사실이다. 개들은 후각이 좋아서 공기속의 냄새를 맡고 시간의 흐름을 인지한다고 한다. 여기서 또 멍청하게 그렇다고 시간을 어떻게 알 수 있냐고 하는 옵붕이가 있을까봐 설명한다. 지금이 몇 시 몇 분인지는 당연히 모르고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공기의 기온차를 느끼는거다. Screenshot_20200821-180916_Gallery.jpg •세 번째 : 강아지는 여성을 더 좋아한다.

남자 주인보다 여자 주인을 좋아한다는 뜻이 아닌 남자 목소리보다 여자 목소리를 더 좋아한다는 뜻이다. 이유는 바로 음역대 때문인데 남자 목소리보다 여자의 목소리가 더욱 명확하게 들리기 때문이란다. 이것은 강아지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마찬가지인데 이것은 안내 소리가 대부분 여성인 이유이다. Screenshot_20200821-180945_Gallery.jpg •네 번째 : 강아지는 사람의 표정을 읽을 수 있다.

이것은 대부분이 아는 사실일 수 있다. 강아지들은 표정으로 사람이 화가 난건지 웃는 것인지 를 알 수 있다. 물론 목소리나 말투로도 구분하기는 한다. 못생긴 것은 파악을 못하는 것은 나를 제외한 모든 옵붕이들에게는 행운이다. Screenshot_20200821-181002_Gallery.jpg •다섯 번 째 : 강아지들도 새치가 난다.

이것도 알고있는 사실일 수 있는데 강아지들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새치가 난다. 특히 불안과 충동지수가 높을수록 나이에 상관없이 새치가 많다고 한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모근의 혈관이 수축되어서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흰 색 털이 나는 것이다. 그러니 강아지들의 코 주변에 흰 색이나 회 색 털이 있다면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라. Screenshot_20200821-181018_Gallery.jpg •여섯 번 째 : 강아지들에게도 음악 취향이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선호하는 음악취향이 있다고 하는데, 총 다섯 가지의 음악을 듣고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인 음악 장르는 레게였다. 아무리 옵붕이들이 아싸라도 레게는 알 것이라 생각하고 설명은 하지 않겠다. 그리고 장르에 상관없이 음악을 들을 경우 더 많은 시간을 누워있었다고 한다.


이로써 모든 잡지식을 알아보았다. 재미도 없고 그다지 유익하지도 않은 긴 글을 보느라 수고했다. 그럼 나는 내일 또 쓸데없는 지식을 알려주러 오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