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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는 미드거라는 사람들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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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은 정글몹을 먹고 성장하라고 만든 라인이다 미드라이너에는 4가지 종류가 있다 1. 아무 말 안 하고 주면 먹는다 2. 정글러가 먹으라고 할때 반대로 정글에게 양보한다 3. 달라고 말하지만 주지 않는다고 하면 먹지 않는다 4. 달라고 하고 주지 않는다면 던지거나 욕을 박는다 자, 이제 이 4가지 유형을 분석해보자 1. 가장 평범한 스타일이다 2. 보기 드문 천사다 3. 먹고 싶지만 먹을지 말지는 블루의 주인인 정글에게 맏기는 스타일이다 4. 던지는것과 욕을 박는것으로도 알 수 있다. 미친놈이다 여기서 내가 무언가를 강조 해놓았다 그렇다 바로 '블루의 주인인 정글'이다 이유를 찾아보자 물론 모든 라이너들이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가다 라인 커버 보는데 백핑을 오질나게 찍거나 갱을 와서 원거리 하나만 먹어도 미아핑을 난사하는 라이너를 볼 수 있다 이것도 무조건은 아니지만 보통 이런 사람들은 4번 유형이다 왜 이런 사람들은 라인은 못 건들게 하면서 블루는 미드의 것이라 생각하는 것일까?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몇몇의 미드라이너들은 '블루는 미드거'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자 이제부터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라이엇이 정글캠프를 6개를 만든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6개가 라이너들과 성장을 비슷하게 할 수 있는 수라서 그랬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여기서 두가지 반론이 나올것이다 1. LCK에서는 원딜이랑 미드가 다 먹던데요? LCK는 팀원들이 같이 나간다 우리처럼 모르는 사람들과 하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 말은 곧 정글과 라이너 사이에 이야기가 있었을 것이라는 말이다 2. 바위게도 있는데요? 바위게를 먹기 위해서는 상대 정글과 경쟁을 해야한다 보통 블루를 달라는 미드는 심해다(아닌 경우도 많긴 하다, 하지만 나는 심해에 있는 내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다 나는 분명히 말했다) 도움핑을 무시하고 바위게 싸움에 합류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다면 상성차이에서 밀리는 경우가 생기고 바위게에서 시간을 썼지만 먹지 못함으로 손실이 난다 정리하자면 바위게는 없다 생각해도 된다는 것이다+(바위게를 먹는 라이너들도 있다) 쓰다 보니 말이 길어졌다 위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블루와 레드 모든 정글캠프는 정글거니까 건들지 말자 가 된다

                                                                                    -협곡의 어느 정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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