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T1 측에서 악플러들 고소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악플러들 선처 해주지 마시고 선수분들 모두 다 응원합니다)
어느덧 LCK의 정규시즌 마지막 주이다. 이번주는 특급 빅 매치로 T1은 담원과 DRX라는 상위권 강팀들을 상대로 매칭이 된다. 특히 내일있을 티원 담원전은 2020 LCK 서머에서 가장 기대가 된다는 경기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그 기대감이 엄청나다 내일 경기 보기 전에 미리 각 팀의 전력을 분석해 보겠다.
T1
주장: 이상혁
감독: 김정수
코치: 임혜성, 김지환
DAMWON GAMING
주장: 신정현 감독: 이재민 코치: 양대인
(김정수 감독이 항상 하는 말이 있는데 챔프폭이 좁으면 솔랭에서나 해라 대회에서는 챔프폭 좁으면 저격밴 당하고 절대 못이긴다 라는 말을 항상 했습니다. 김정수 감독은 챔프폭을 매우 중요시 생각하고 또 그에 걸맞는 선수를 내보냅니다. 인게임 그리고 밴픽에서 정말 재미있는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팀 매치별 승률
MSC 포함 T1과 담원의 정규시즌 승률은 3대 1로 담원의 승률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T1도 지금 연승을 달리고 있고 쓸수 있는 미드선수가 2명이 있어서 박빙의 매치가 펼처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뉴클리어? 페이커? 클로저? T1과 담원의 선택은?
(아직까지 생각하기엔 담원쪽에서 뉴클리어 선수를 출전시키기를 좀 꺼려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2019년 롤드컵에서 보여준 그의 카이사의 파괴력은 엄청났지만 지금 그의 부진과 고스트 선수가 더 팀 분위기와 잘맞는다는 이유로 지금 당장은 고스트 선수를 내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T1 쪽은 아무리 클로저가 지금 잘하고 연승을 달리고 있어도 지금 LCK 1황 담원과의 경기에선 경험 많고 운영 능력이 더 뛰어난 페이커 선수를 고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로저 선수의 유일한 단점이 운영과 챔프폭인데 저격밴엔 너무 취약하고 아직까지 경험이 많이 없어 페이커 선수가 출전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해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