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빼고 모두 적 칼리에게 1킬씩 줘서 바텀에서 숨 참으면서 파밍하는 수준이었는데
자랭에서 처음으로 줫같다는 감정이 드는 와중에 어디선가 나는 고소한 비빔밥 냄새
탭창을 열어보니 카타가 6/6/0 이라 킬은 많이 주워먹었으니 뭐라도 해볼만은 하겠다 (6데스 대부분 칼리가 주워먹어서)
아니다다를까 스까장인들이 등판하고 바론-미드억제기-용이라는 트리플크라운을 따내는 찰나
칼리가 지 서폿 던지길래 쓰레쉬 랜턴은 탔는데 마우스 튀어서 왔던곳으로 백무빙 시전
그대로 겜 끝남
팀원들한테 너무 미안하다 시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