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브1에 서식하고 있는 렉사이 모스트의 정글러예요
저는 정글러를 오랫동안 해오면서 갱킹과 카정의 개념 등 '머리를 굴리다' 와 같은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트라우마가 하나 있어요. 그건 바로 용이예요. 와드가 없는지 확인을 했는데도 참 이상하게도 상대가 찾아와서 싸움이 일어나더라구요 다들 아는거지만 솔용을 하고 있는 정글러 입장에서 상대의 등장은 "아 ㅅㅂ ㅈ됐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하죠. 근데 제가 운이 되게 없는 사람이란 말이예요? 강화 실패 확률이 40%인데 10번 실패하고 그런 사람이예요 그게 시발 여기서도 적용이 되는지 시야 없는지 확인을 하고도 용을 뺏긴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런 상황을 자주 마주치다 보니 상대 정글러가 죽어 있고 미드 바텀 라인이 전부 밀려있을 때 같은 완벽하게 안전한 상황이 아니면 용을 멀리하게 되었고, 이는 제 가장 큰 약점이 되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